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국 혐오/비판 (문단 편집) === 군사계 === 한국군이 미국에서 최신 무기를 도입한다고 하면 '미국에게 휘둘리고 있다.'는 소리나 [[군산복합체]] 드립을 치면서 비난해대는 경우도 많은데, 실제로 한국군이 미국 무기만 구입하는 것은 아니며, 미국 무기를 많이 사는 이유는 동맹국으로서 시스템 호환이 중요하고 미국이 세계 최강국으로서 최정상급의 군사무기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한국군은 서방세계에 속하는 군대치고 동구권과 제3세계 계열 무기도 꽤 많이 도입한 역사가 있다. 한국은 미국이 [[하푼]] 대함미사일을 팔지 않으려 하자 미국에게 휘둘리지 않기 위해 독자적으로 [[프랑스]]와 접촉, [[엑조세]] 미사일을 수입하기도 했다. 당장 [[불곰사업]]의 선례로 [[무레나급]], [[T-80]], [[BMP-3]], [[9K115 메티스|Metis-M]] 등 여러 러시아제 무기를 수입해 운용하고 있으며, [[천궁]] 미사일과 국산 초음속 대함미사일은 아예 러시아와의 기술교류로 만들어지고 있다. [[공중급유기]] 사업에서는 미국 [[보잉]]의 [[KC-46]]을 '''정식 제품이 없다'''라는 이유로 떨어뜨리고 유럽 [[에어버스]]의 [[A330 MRTT]]를 선정하기도 했다. 이스라엘과도 활발한 군사거래를 하고 있으며, 당장 전자파 루머로 논란이 되고 있는 [[THAAD]] 레이다는 미국꺼지만 '''사드보다 훨씬 출력 강하고 전자파도 더 심한''' 이스라엘제 [[슈퍼 그린파인 레이다]]는 한국 소유로, 미군과 전혀 관계없이 한국군 독자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일부 밀덕들 사이에서는 '''"이렇게 여기저기에서 수입해오다가는 보급체계 단일화가 안되지 않는가, 앞으로는 차라리 미국한테서만 무기를 수입해오는게 낫겠다"'''는 주장까지 나올 정도이다. 한국의 군사체계가 미국에 휘둘린다거나, 미국한테서만 무기를 수입해온다는 것은 현실에 전혀 맞지 않는 주장이다. 또한 군에서 뭐만 하면 [[방산비리]]를 들먹인다. 물론 방산비리는 실제로 심각한 문제이긴 하지만 알려진 사례들 중에는 제대로 사실여부를 판단하지 않았거나[* 95만원 짜리 USB가 대표적인 사례. 군이 요구하는 내구성 등을 충족하기 위해서 가격이 높아졌지만 언론에서는 개발 당시의 사정과 앞의 사실은 전혀 언급하지 않고 용량만 보고 비리라는 식으로 기사를 작성했다.] 언론의 과장보도[* 방산비리에 대해서 보도할 때 실제로 횡령한 금액이 아니라 무조건 무기의 액수로만 표기해서 규모를 부풀리는 경우가 많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OIJS0RS8A?OutLink=fb|'''30억원대 안팍의 규모인 비리가 1조원대 규모의 비리로 부풀려져있었다.''']]]또한 많다. 오죽하면 언론의 자극적인 보도로 인해 정작 아무 죄도 없는 방산업계 연구종사자들이 의욕을 잃고 있다는 기사까지 나올 정도. 조금 생각해보면 어리석은 게, 현재 미국 경제가 재정문제로 신음하고 있다고 해서 미국 경제의 위상을 부정하는 이는 없으며, 프랑스가 독일에 비해 기술력이 달린다고 해서, 프랑스의 기술력을 부정하는 이는 없다. [* 참고로 방위산업 기술력의 경우, 미국제를 대부분 수입하는 한국의 실정 때문에 사람들이 모르지만 [[https://en.m.wikipedia.org/wiki/Arms_industry#World's_largest_arms_exporters|프랑스는 미국 다음으로 무기를 제일 많이 수출하는 나라다.]] [[총기]], [[재래식 잠수함]] 등 독일의 제일 전문적인 분야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프랑스가 독일보다 방위산업 기술력이 높은 편이다.] 물론 북핵이 심각한 문제인 건 사실이지만, 무슨 핵 몇방으로 나라가 망하거나 국토가 소멸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국까들은 누군가가 자신들의 밀리터리와 관련한 오류를 비판해도 닥치고 미필, 혹은 안보불감증으로 몰아세운다. 그들이 싫어하는 마녀사냥을 자신들도 똑같이 답습하고 있는 셈. 그리고 이들의 행동이 과연 제대로 안보의식이라고 불릴지 의문의 여지가 있는데, 오히려 이들의 행동은 안보의식을 함양하기는커녕, 이들의 행동에 대한 반감으로 안보 피로가 누적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방산비리나 군대체계에 대한 제대로 된 고찰 없이 무작정 헬조선군대만 외치는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웹툰 [[70(웹툰)|70]]이 있었다. [[2022년 대한민국-폴란드 방산계약]] 때는 말문이 막혔음에도 애써 현실을 부정하다가 되려 다른 일반 유저들에게 비난을 받는 촌극을 빚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